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마뉘엘 마크롱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|한국]]에서의 평가 === 정치에 꽤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[[미국]], [[일본]], [[중국]]의 정세도 한정된 정보를 접하는 마당에 프랑스 대통령의 정보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. 그러나 마크롱은 중도주의적 노선, 2017년 당선 당시 만 39세라는 매우 젊은 나이로 주목을 크게 받아 단편적인 평가는 많이 받았다. 물론 [[민주당계 정당|민주당계]], [[대한민국의 진보주의|진보세력]]도 주목했지만 특히 2017년 [[박근혜 대통령 탄핵|박근혜 탄핵]] 이후 수많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고, 보수세력에서의 주목도가 컸다. 보수정당과 소위 조중동 및 경제지같은 보수언론은 마크롱의 신자유주의적 혹은 시장친화적 경제, 노동개혁에 주목하여 긍정하는 기사를 많이 냈다. [[https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838836|황교안 대표]] 특히 [[이언주]] 의원이 2019~20년 추진한 신당인 미래를향한전진4.0은 창당 추진 시기부터 '전진'을 항상 넣는 등 많은 의식을 했다. 또한 [[안철수]] 전 의원도 중도, 테크노그라트 등의 특성을 강조하며 자주 인용했다. [[https://news.tf.co.kr/read/ptoday/1780003.htm|#]] [[https://www.segye.com/newsView/20220308520486|#]] 다만 프랑스는 기존 주 35시간 노동제도였고 이를 늘린 게 주 40시간인데 주 52시간 근무제의 강제성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 보수와는 시각 차이가 있다. 그리고 마크롱에 대한 평가는 경제, 노동 분야에서의 자유주의에 관한 한정적인 부분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고, 정작 [[사회당(프랑스)|사회당]] 출신이자 [[프랑수아 올랑드]] 계파라는 그의 배경이나 리버럴한 측면은 보수측에서 애써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. 반대로 범진보에서는 그의 경제 정책만을 보고 '보수'라고 지칭하는 듯 마찬가지로 그의 리버럴한 측면을 애써 무시하기도한다. 또한 마크롱과 같이 젊은 인재를 당에서 키우는 제도가 너무 부족하다 보니 젊은 이미지로만 소비되고 공염불로만 끝나는 상황이 여전하다. 당선 당시에 만 나이로 40세에 안 되다보니[* 물론 1977년생이라 거의 40세에 가깝긴 했다.] 젊은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다.[* 거기에 훤칠한 외모와 특이한 가정사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.]그러다보니 대통령 조건 중 만 40세 이상 연령 제한을 개헌 이슈에 맞물려 낮춰야 한다는 여론도 함께 거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